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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인 타스만은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는 2.5L 가솔린 터보 엔진이 주력으로 출시되며, 해외 일부 시장, 특히 호주와 같은 지역에서는 2.2L 디젤 엔진이 탑재된 모델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내 출시: 2.5L 가솔린 터보 엔진
- 성능: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
- 변속기: 8단 자동 변속기
- 특징: 강력한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하며,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해외 출시: 2.2L 디젤 엔진
- 성능: 최고 출력 210마력, 최대 토크 44.1kgf·m
- 변속기: 8단 자동 변속기 (일부 시장에서는 6단 수동 변속기도 제공)
- 특징: 높은 연비와 강력한 토크를 바탕으로 장거리 주행 및 견인 능력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디젤 모델의 출시 계획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해외 시장의 반응과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향후 디젤 모델이 도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타스만의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은 각 시장의 특성과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결과로, 기아는 이를 통해 글로벌 픽업트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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